스트레이 키즈 구성원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그룹으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거 멤버 우진의 탈퇴 이후, 현재 체제가 안정되면서 멤버별 역량과 개성이 더 돋보이는 시기입니다.
전 세계 팬들은 그들의 음악과 활동 외에도 개인 프로필과 매력 분석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구성원 각자의 프로필, 역할, 매력 포인트를 최신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방찬 (Bang Chan) – 리더이자 프로듀서
(출처:스포츠동아)
방찬은 1997년 10월 3일생 한국계 호주인으로, 키 171cm 으로 그룹의 정신적 중심이자 음악적 기둥입니다. 방찬은 호주 출신 연습생으로 JYP 연습생 기간 동안 3RACHA라는 팀을 결성했고, 이후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할 때 리더로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작사·작곡·편곡 등 음악 제작 전반에 깊이 관여하며, 그룹의 음악 스타일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수많은 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 멤버들 간 음악적 소통의 중심축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리더로서 멤버들의 심리적 지지, 스케줄 조율, 무대 연출까지 종합 관리하며 팀 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진솔한 소통 방식과 매번 발전하는 모습이 큰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리노 (Lee Know) – 퍼포먼스와 유연성의 조화
(출처:한국경제)
리노는 1998월 10월 25일생, 키 172cm의 댄스 중심의 멤버로, 안무를 해석하는 능력과 무대 위에서의 섬세한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그는 무대에서 춤의 강약 조절, 동선 처리, 포즈 변화 등에서 유연함을 보여주며, 팀 퍼포먼스의 균형감을 담당합니다. 특히 리듬 브레이크나 소품 활용 안무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리노는 예능, 패션, 화보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최근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브랜드와의 협업이 늘고 있어서 퍼포머 이상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창빈 (Changbin) – 랩·작사·카리스마
(출처:스포츠조선)
창빈은 1998년 8월 11일생으로 키 167cm이며, 래퍼로서의 존재감이 강합니다. 강한 랩톤과 플로우는 노래의 흐름을 주도하고, 거기에 자신의 감정과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더해 팀 음악의 깊이를 더합니다.
그는 3RACHA 팀의 핵심 멤버로, 스트레이 키즈의 많은 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그룹 음악의 색을 만드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무대에서는 강약 조절이 뛰어나며, 파트 전환이나 브리지 부분에서 임팩트를 주는 연출도 자주 맡습니다. 또한 랩 외 보컬 톤도 서서히 확대해 나가며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보입니다.
현진 (Hyunjin) – 비주얼·댄스·종합 아티스트
(출처:뉴스1)
현진은 2000년 3월 20일생으로 키 179cm의 그룹의 비주얼 담당으로 자주 이름이 꼽히지만, 외모를 넘어 퍼포먼스 역량도 뛰어납니다. 그는 부드러운 춤 동작 표현, 무대 위의 시선 처리, 표정 변화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춤과 분위기 연출을 결합하는 멤버입니다.
또한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도 병행하며 개인 활동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Givenchy Beauty 앰버서더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비주얼적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음악 전체 무대의 콘셉트와 이미지에 기여합니다.
한 (Han) – 다재다능한 실력파
(출처:JYP Entertainment)
한은 2000년 9월 14일생으로 키 169cm이며 랩, 보컬, 작사, 작곡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그는 3RACHA의 일원으로, 스트레이 키즈 음악의 기반을 만들고 있는 멤버 중 하나입니다.
특히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정회원이 되어 다양한 곡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곡·작사 참여 건수가 많은 멤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실력파 멤버로 자신의 감성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그룹의 음악 방향성을 보완하고, 보컬 톤 활용에서도 다채로움을 보여줍니다.
필릭스 (Felix) – 글로벌 감성·보컬 포인트
(출처:매일경제)
필릭스는 호주 출신 멤버로, 2000년 9월 15일생으로 키 171cm의 영어 발음과 풍부한 음색으로 글로벌 청취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의 보컬은 깊고 안정감 있으며, 멜로디 파트에서 음색 변화와 리듬 감을 돋보이게 합니다.
2025년에는 뷰티 브랜드 HE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그룹 활동 외 브랜드 활동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보컬 담당으로 감정선을 잇는 부분에서 역할이 크며, 팬들 사이에서는 깊이 있는 음색과 안정감 있는 보컬 표현으로 오래 기억되는 멤버입니다.
승민 (Seungmin) – 메인 보컬과 감성 전달자
(출처:이데일리)
승민은 2000년 9월 22일생이며 키 173cm이고, 부드럽고 안정적인 음색으로 팀의 노래에 감성적인 무게를 더합니다. 그는 메인 보컬로서 OST, 발라드, 스페셜 무대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목소리를 빛내 왔습니다.
그는 발라드 녹음, 스페셜 무대 보컬 등에서 그의 표현력을 자주 보여 주며, 감정 전달력을 핵심으로 하는 파트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대에서는 나머지 멤버의 랩이나 강한 퍼포먼스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하며, 과격한 부분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라운드를 제공하는 멤버입니다.
아이엔 (I.N) – 막내 보컬의 순수함
(출처:KBS Kpop)
I.N은 2001년 2월 8일생이며 키 175cm의 그룹의 막내 보컬로, 맑고 청량한 음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단단한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8년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했습니다.
2024~25년 사이 그는 기부 활동에서도 주목받았으며, Bottega Veneta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젊음과 에너지, 순수한 색채를 담당하는 멤버로 팬들에게 ‘귀여움’과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아이엔은 미래 잠재력 멤버로 기대받으며, 그의 성장 과정이 앞으로 스트레이 키즈 구성원 내에서 중요한 축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 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구성원을 중심으로 각 멤버의 역할과 매력을 정리했습니다.
방찬은 리더이자 제작자, 리노는 댄스와 퍼포먼스, 창빈은 랩과 작사, 현진은 비주얼과 무대 연출, 한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필릭스는 글로벌 보컬, 승민은 감성 보컬, 아이엔은 순수 막내로 그룹에서 저마다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모여 하나의 아티스트로 발휘하는 시너지가 바로 스트레이 키즈 구성원이 가진 진정한 힘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음악과 활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 기대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