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컴백 티저 공개 그리고 재산과 학교생활

정동원, 컴백 티저 공개 그리고 재산과 학교생활

(사진출처: 네이트 뉴스)

미스터트롯의 가수 정동원이 두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며 돌아왔습니다. 앨범과 함께 그의 인기도 고공행진입니다. 그는 57억에 달하는 서울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보유한 영앤리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또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다니며 학업도 열심이 이어나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에서는 정동원의 음악활동, 학교생활, 재산, 그리고 가정사를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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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정규 2집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TV리포트

‘정동원은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인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했습니다. 

팬들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합니다. 메인 곡인 ‘선물’은 따뜻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위로, 사랑, 감사함을 전하는 곡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 댄스, 뉴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정동원만의 감성으로 담아냈습니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습니다.

정동원 재산 – 57억원 한강뷰 펜트하우스 보유

아이뉴스24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며 각종 방송, 광고, 콘서트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요 수익은 음원 수익입니다. 발매곡 대부분이 큰 히트를 치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또한 각종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여 높은 출연료를 받기도 합니다. 전국 콘서트 및 해외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도 큰 수익원이며,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합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정동원의 재산 보유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18살의 나이에 57억원 서울 한강뷰 펜트하우스(메세나폴리스)를 매입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임영웅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원이 매입한 곳은 복층 구조로 약 67평 규모입니다. 과거 방송 프로그램 ‘전지적 출연 시점’ 출연 당시에는 33평 추정 송파아파트를 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에 출연해 대출없이 자가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정동원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고가의 명품 의류와 소품 등을 착용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 ‘미스터 트롯’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임영웅’과 같은 아파트에 살며 이웃사촌이 된 정동원은, 임영웅에게 자신의 연애상담을 하기도 하고 서로 반려견을 돌봐주기도 하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영앤리치 아이콘이 된 정동원의 출연료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행사 출연료가 회당 2,500만원 ~ 3,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동원의 학교생활 – 서공예 입학

지디넷코리아

정동원은 경상남도 하동 출신입니다. 하동에 있는 진교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진교중학교에 진학했으나 중도 전학했습니다. 이유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무대에 섰기에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선화 예술중학교로 전학을 가서 관악 전공을 하며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과거 방송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공부를 너무 못해서 검정고시 보다는 실기쪽으로 학교를 갔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입니다. 입학식 날에는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하며, “교칙을 준수하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서를 맹세했습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국내 아이돌 배우, 연예인들 학교로 유명한데요. 정동원은 바쁜 스케줄과 학업, 음악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동원의 가족관계, 안타까운 가정사 논란

세계일보

정동원은 어린 시절부터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고 알려졌습니다. 

부모님이 3살 때 이혼하며, 아버지와 살게됐고, 실질적으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게 되었습니다. 정동원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던 어린시절 지역방송 프로그램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며 인터뷰를 하는 등 아버지는 음악활동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논란이 터진 시기는 202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경남 하동에 ‘정동원 하우스’가 개관되며, ‘우주총동원’이라는 카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당시 정동원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성지’같은 곳이되었습니다.

‘정동원 하우스’의 명의가 정동원 아버지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트로트 가수 A씨가 정동원의 아버지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서를 작성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신뢰 관계가 깨지면서, A씨가 전속계약 파기를 원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정동원의 아버지가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동원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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