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한경닷컴)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보컬리스트의 역할을 맡았으며 지금은 솔로 가수 태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15년 동안 변함없는 실력과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최근에는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로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음악부터 논란까지, 태민의 진실된 이야기와 팬들이 궁금해하는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립니다.
샤이니 태민
이태민(1993년 7월 18일생)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입니다. 샤이니는 2008년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뷰'(View) 등 엄청난 히트곡들이 있어 큰 팬층을 만들었습니다.
태민은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으며 탁월한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4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시작해 ‘괴도 (Danger)’, ‘무브 (MOVE)’, ‘골든 (Guilty)’ 등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특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태민의 무대는 감각적인 댄스와 깊은 감정 표현이 돋보여 국내외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습니다. 그는 2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K-팝 후배들에게 아주 좋은 롤모델로 꼽히는 든든한 k-pop 선배입니다.
태민과 노제,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인연과 열애설
노제는 누구인가?
노제(본명: 노지혜, 1996년 2월 12일생)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댄서입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시즌1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뛰어난 춤 실력과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광고와 뮤직비디오에도 자주 출연하며, 현재는 키다스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태민과 노제의 인연
두 사람의 인연은 태민의 솔로 활동 중에 시작됐습니다. 2023년 태민의 미니 4집 ‘길티(Guilty)’ 무대에서 노제가 백업 댄서로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죠. 이후 여러 무대와 공연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불거진 열애설
2024년부터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태민과 노제가 친밀한 관계를 넘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함께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 다정한 장면이 포착됐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확인된 자료는 없습니다. 또한 이렇게 일부 팬들 사이에서 친밀한 관계에 대한 추측이 있었으나,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2025년 4월에는 더욱 확실한 듯한 사진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들이었고, 태민은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관심을 더 키웠죠.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가족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태민과 노제 열애설의 진실과 소속사 공식 입장
소속사의 입장
이런 열애설에 대해 태민과 노제의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태민 측은 팬들과 대중에게 과도한 추측과 오해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두 사람 모두 긴 스케줄 때문에 서로를 의지하는 동료 관계임을 강조했습니다.
팬들과 대중의 반응
팬들은 태민과 노제의 친밀한 모습에 여러 감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며 응원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팬은 열애설에 아쉬움과 걱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공식 부인이 있었기에 더 이상의 논란은 크게 확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태민의 진솔한 고백
한편, 태민은 이번 사건 이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항상 팬들의 사랑과 믿음이 큰 힘이 된다”며 진솔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수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태민의 각종 논란들
‘갑질 논란’ 노제와 연관된 이미지 타격
노제는 과거에 ‘갑질’ 행동으로 비판받은 바 있고, 당시 현장에서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배경 탓에 태민이 노제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팬들이 피해 보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고가 의류 사업 논란
2024년 8월,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새로 론칭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퍼졌습니다. 일부 팬들은 태민이 만든 티셔츠가 16만 원에 판매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하지만 태민과 그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이 모든 것이 오해라고 바로 해명했습니다.
태민은 자신의 SNS에 “저는 옷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이 옷들은 처음부터 판매할 목적이 아니었고,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것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도 “의류 브랜드 론칭은 사실이 아니며, 업체의 실수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태민은 앞으로도 음악 활동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팬들에게 약속하며, 의류 사업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M타운 불참과 소속사와의 불화설
2025년 초에는 태민이 SM타운 공연에 불참하면서 팬들과 대중 사이에 소속사 SM과의 갈등설이 돌았습니다. 샤이니 태민이 SM엔터 30주년 콘서트에 불참한 이유를 팬들에게 직접 알렸죠.
2025년 1월 13일 팬 소통 앱 ‘버블’을 통해 “SM타운 콘서트에서 샤이니 모습을 못 보여줘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샤이니 멤버들과 회사 간 조율이 아직 정리되지 않아 이번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팬들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도 불참 관련 루머가 잘못된 것이라며 태민과 샤이니 모두 앞으로 활동을 위해 신중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