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이데일리)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32세)이 약 2년 만의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배우 한지민(42세)과의 공개 열애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음악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의 근황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국민배우 한지민 소개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 나이 42세의 대한민국 배우로 특히, 드라마 ‘이산’으로 큰 인기를 얻어 국민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청룡영화상에서 여자배우상 수상 했으며, 그외 사진 촬영 및 광고 등 많은 부문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정훈 아버지 사기 징역 해명
최정훈의 아버지 최모씨는 사기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법인 인감을 몰래 사용해 사업권을 불법으로 넘겼다고합니다. 또한 김학 전 법무부 차관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정훈은 아버지와 나는 별개이며 자신은 경영 참여한 적이 없다고 공식 해명을 했습니다. 이때문에 2024년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을 때, 과거 논란으로 대중의 냉담한 반을응 받았으나 한지민의 배우 평판이 높기 때문에 그의 평판은 과거보다 매우 긍정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잔나비의 귀환, 정규 4집 ‘환상과 현실 사이’
인디밴드 잔나비가 1년 10개월 만에 네 번째 정규앨범을 4월 28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번 앨범은 “환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라는 주제를 담아, 더 깊어진 감성과 그들만의 철학을 담아냈습니다.
최정훈은 공식 SNS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단정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보컬 최정훈은 셀프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다시 음악의 즐거움으로 돌아가려는 여정”이라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한지민 나이 42세, 열애 초고속 공개
최정훈은 배우 한지민과의 연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0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팬과 언론의 관심 속에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지민은 방송 출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과 그가 준 손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지민에 대한 깊은 마음과 감사 인사를 전하는 그의 모습이 함께 방송으로 보여주어 진정성과 공감을 충분히 자아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CEO 강지윤 역을 맡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그녀의 우아한 패션 선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지민 역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과 일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지민, 봉사활동 및 캠페인 참여
한지민은 다양한 자선 활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며, 그녀의 이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카카오의 드라마(‘밤을 걷는 밤’)에도 출연하며, 그녀의 활동은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잔나비 음악과 진심으로 빚은 무대, 콘서트도 기대
잔나비는 정규 4집 앨범발표하며 데뷔 11주년을 맞이합니다. 또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025’에서 약 140분동안 공연일 펼칠 예정입니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엑스코 까지 전국 투어로 다른 지역 팬들을 만날예정입니다. 특히 ‘감정에 충실한 음악’을 고집해온 잔나비답게, 이번 무대는 마치 한 편의 연극처럼 구성될 예정이며, 최정훈 특유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일 예정입니다. 앨범, 콘서트, 그리고 사랑까지. 최정훈은 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우리들에게 잔잔함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